할일이 산더미같이 쌓여서 막막하기만 하네요~

날은 갈수록 더워져만 가는데, 할일들은 산더미같이 쌓여서 더욱 숨막히게 하네요.

나 대신 일해주는 로봇이라도 있어서 아주 시원하게 일들을 처리해줬으면 좋겠어요.

할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놀고는 싶고, 귀찮고, 막막하기만 하네요 ㅋㅋ

어쩌면 번아운증후군에 걸린건지도 모르겠어요

잠자는 시간만 빼고 거의 일하는데 시간을 쏟아붓고 있는 그런 상황인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일벌레가 되었는지 저도 참 모르겠네요 ㅎ

날이 더 더워지면 일처리는 더욱 더뎌질테고 능률도 떨어질테니 걍 몇일간 놀러나 갔다와야겠어요

어디 시원한 바닷가나 놀다오면 머리도 식히고 다시 의욕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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