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분전환에는 산책하는게 짱인것 같아
요새 좀 기분이 꿀꿀해서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떠요
그래서 뭐가 조을까 생각하다가 집주변에 있는 산책로를 좀 거닐었답니다!
밤에 걸었는데 그 시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러 나와 있었어요!
저도 거기서 제 주변을 따라다니는 자그마한 날벌레들과 함께 가볍게 산책을 했답니다~
한 30분가량 걸었더니 뭔가 기분도 좋아지고, 잡생각도 말끔히 사라졌어요!
역시 기분이 안좋을때는 걷기가 짱인 것 같아요!
홀로 밝은 가로등에는 벌레들이 사랑한다고 끈적대고 저는 그 옆 벤치에 팔을 걸치고 앉아
제 앞 잔잔하게 흐르는 검은 강을 바라보면서 저의 고민들도 강물과 함께 떠내려보내었답니다
담에도 기분꿀꿀하면 와야징!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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