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터링 뜻과 장점 전망

안녕하세요. 요즘 소규모로 파티나 연회, 이벤트를 개최하려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케이터링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아래에서는 케티어링의 뜻과 장점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터링 뜻

케이터링(Catering)은 Cater + ing가 합쳐진 용어입니다. Cater가 “음식을 공급한다”라는 의미의 동사인데요.

즉 케이터링이란 행사나 연회, 각종 모임등에서 쓰일 음식들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다른 말로 출장급식, 출장뷔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케이터링은 호텔식사처럼 잘 차려진 음식이나, 핑거푸드(손가락으로 집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 간단한 다과, 샐러드,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 각종 메뉴들을 신청할 수 있구요.

단순히 음식 제공만 하는게 아니라,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한다면 테이블, 의자, 접시 등 각종 용품들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파티계획을 짜는게 힘들다면, 파티전문가, 이벤트 전문가들이 대신 파티나 행사의 컨셉을 잡아주고 진행해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행사의 규모나 인원수 등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으며, 낮으면 몇만원, 비싸면 몇백만원까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야외에서 테이블이나 의자가 잘 갖춰져 있는 상태라면, 음식만 제공하는 푸드트럭 같은것만 요청하셔도 될 것입니다.

케이터링 서비스는 보통 기업파티, 예식, 단체행사, 돌잔치, 생일상, 송년회, 학교행사, 집들이, 홈파티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시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재택근무하시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도시락 케이터링으로 1인 맞춤식으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케이터링 알바도 단기적으로 구인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보조적으로 서빙, 세팅, 준비, 배식, 세척, 정리 등등의 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벤트나 행사의 목적에 맞게 컨셉을 만들어주고 적절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해주므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가 끝난 뒤에 정리까지도 도맡아 해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용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도 있어서, 소소하게 진행할 행사라면 자신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게 좋겠지만,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께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1인 케이터링이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하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요즘은 규모가 큰 파티나 행사를 열기보다는, 소규모로 약식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1인 도시락 케이터링 서비스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좀더 비싸겠지만, 개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맞춰 저염식, 건강식 등의 도시락을 제공하므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자와 지역의 외식업체를 연결해주는 스마트폰의 케이터링 앱도 등장하여,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소포장 HMR 상품들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므로 1인 케이터링 산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